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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활 - 11호 - 2016년 가을 혁신호
계간으로 다시 태어난 인문사회비평지 《말과활》 11호 특집의 주제는 '혐오의 정치를 넘어서'이다. 특집의 첫 글인 여성학자 김신현경은 바로 혐오가 '여성혐오'로 나타나는 한국사회의 문제들이 어디에 뿌릴 두고 있는지를 살피며, 나아가 근대 자본주의와 남성성, 폭력의 문제를 조망한다. 그리고 신자유주의적 자본주의가 한국에서 실현되는 과정에서 어떤 형식과 내용으로 나타나는지, 여기에 대응하기 위한 현재의 문제의식-실천들이 어떤 고민의 지점들을 안고 있는지 살핀다. 이밖에도 어느 때부턴가 '유행'이 된 '정동affect' 이론들을 비판적으로 재검토하고 있는 사회학자 서동진의 글과 '박정희와 (실천)철학자들'이란 테마로 시작하는 소장학자 문순표의 글이 돋보인다.
저자. 말과활 편집부
출판사. 일곱번째 숲
출간 연도. 2016